
일본
LA레이커스 소속 블랙 사무라이 하치무라 루이와 와타나베 유타를 비롯한 빅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이 참가하지 않았으면서 높이는 낮아졌지만 적극적인 전방 압박과 트랜지션 게임 능력은 나쁘지 않은 모습이였고 골밑을 지켜주는 루크 에반스의 존재가 든든하다. 또한, 카와무라 유키, 텐케츠 하리모토는 확실한 스코어러가 되어줄수 있는 자원이라는 것을 증명했고 톱니바퀴 처럼 돌아가는 수비 조직력도 승부처에 유감없이 보여줬습니다.
이란
이전경기 베흐남 야크찰리의 야투가 위력적이고 돌파 능력이 뛰어난 모하메드 잠시디가 분전하고 있지만 부상에서 자유롭지 못한 백전노장 하다디의 느린 수비 로테이션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살란 카제미의 경기력 기복 때문에 팀 3점슛 성공률도 지난 국제대회 보다 파괴력이 떨어진 상황. 또한, 빅맨 자원들의 부정확한 자유투 때문에 팀 자유투 성공률도 떨어진다는 것도 약점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