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뉴욕양키스와 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선 슈어저는 5이닝 동안 

71개의 공을 던지며, 3피안타 2실점 탈삼진7개를 기록 했습니다.

특히 저지와의 10구까지 가는 길 풀카운트 승부 끝에 바깥쪽 낮은

 95마일 포심 패스트볼로 삼진을 잡는 장면은 정말 경이로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