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아시아 투어 경기에서도 패배를 당했네요
가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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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12:16
영국 유나이티드인포커스는 '맨유는 아세안 올스타에 패하며 굴욕을 겪었다. 맨유는 2024-25시즌 누구에게나 질 수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시즌 내내 맨유는 더 나빠질 수 있다는 느낌이었고 어처구니없는 포스트시즌 투어에서도 부진이 계속됐다'며 '굴욕적인 시즌의 마지막 굴욕이었다. 맨유 구단주는 자금 마련을 위해 이번 투어를 기획했다. 탐욕과 절박함이 뒤섞인 결정이었고 맨유는 두 경기에서 800만파운드(약 148억원)를 벌어들일 예정이다. 올 시즌 맨유가 프리미어리그 15위에 그치고 우승컵을 차지하지 못하고 시즌 중 감독을 경질하고 수백명의 직원을 해고하는 모습을 봤다. 홍콩을 상대로 치르는 이번 투어 마지막 경기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든 한 가지 긍정적인 면이 있다. 바로 이번 시즌이 완전히 끝난다는 것'이라는 뜻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