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뮌헨 풋볼 아레나에서 열린 UCL 16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 출전한 김민재 선수는 

후발 18분 셀틱의 역습 중 마에다가 오른쪽으로 내준 패스가 짧아졌는데 김민재가 이를 

차단하려 했으나 정확히 걷어내지 못해 니콜라스 퀸이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동점을 만들어 1-1로 무승부를 했습니다.

다행히 경기 막판 동점골을 뽑아내며 결국 1,2차전 합계 스코어에서

 1골 앞선 뮌헨이 16강 진출에 성공 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