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승왕에 오른 원태인은 올해 6억 3000만 원을 받게 되었고 기존 연봉 4억 3000만 원에서 2억 원이 인상 되었다고 하네요. 김영웅 선수는 팀 내 최고 인상률을 기록 했는데 3800만 원에서 295% 오른 1억 5000만 원에 사인을 했다고 합니다. 입단 후 첫 두시즌 동안 3홈런에 그친 김영웅 선수는 지난 해 28홈런을 쏘아올리며 영웅의 탄생을 알렸다고 하네요. 그외 김지찬,이성규,이재현,윤정빈,이승현,김태훈 등 많은 선수들의 연봉이 올랐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