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8시 고양종합운도장에서 오만과 2026년 월드컵 3차 예선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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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8시 고양종합운도장에서 오만과 2026년 월드컵 3차 예선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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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20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오만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B조 7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이태석, 백승호, 손흥민, 박용우, 주민규, 이재성, 황희찬, 조유민, 권경원, 조현우, 설영우가 출격한다. 벤치에 김동헌, 박승욱, 조현택, 원두재, 이창근, 양민혁, 김주성, 양현준, 배준호, 이강인, 오세훈, 오현규가 대기한다. 황인범, 황재원, 이동경, 정승현, 엄지성은 명단에서 제외됐다.


한국은 이번 3차 예선에서 팔레스타인, 오만, 이라크, 요르단, 쿠웨이트와 함께 B조에 편성됐다. 이번 3차 예선에선 조 1, 2위가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다. 3, 4위는 플레이오프를 통해 본선 티켓을 노릴 수 있다. 3차 예선은 오는 6월까지 홈&어웨이 방식으로 펼쳐진다.


한국의 분위기는 최고다. 지난 11월에 있었던 쿠웨이트와 5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 이어진 6차전 팔레스타인전에선 1-1 무승부를 거뒀다. 현재 4승 2무, 승점 14점으로 조 단독 선두다. 2위 이라크와 승점 차이는 3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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