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국내배구 시즌에 따른 승무배 배팅 방법을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배구 배팅의 기본을 이해하고, 다른 스포츠와 다른 배구만의 특징을 먼저 알아두는 것이 중요한데요. 배구는 국내는 물론 해외 배팅을 이용하는 플레이어들에게 모두 두터운 지지를 얻고 있지만, 축구나 농구 등 다른 메이저 경기에 비해서 파이가 작은 종목이다 보니 정보를 얻으시기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오늘의 글을 통해서 기초적인 정보들을 꼼꼼히 알아가시면 좋겠습니다.

1. 배구 배팅 방법

배구 규칙

배구 배팅의 특징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배구의 배팅 방법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배구는 기본적으로 여섯명이 한 팀이 되어 네트를 가운데 두고 두 팀, 즉 12명이 경기를 벌이는 스포츠입니다. 네트 높이는 여자는 2.24미터, 남자는 2.43미터로 남성 경기가 20센티 정도 더 높습니다.

한 팀당 공은 세 번만 터치할 수 있고, 이를 초과할 시 파울입니다. 배구와 비슷한 룰을 지닌 게임으로는 족구가 있는데요. 만약 네트를 넘기려 하는데 상대 팀이 블로킹을 하는 것은 횟수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블로킹은 네트에 붙어서 공격을 막아내는 기술인데요. 블로킹을 포함해 범프, 디그, 스파이크 등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게임을 다채롭게 진행시킬 수가 있습니다.

다른 구기 종목과 달리 배구는 신체 어떤 부위를 이용해 터치해도 괜찮습니다. 다만 대부분은 신체 가운데 손과 팔을 사용하며, 축구는 전반전 후반전, 농구는 쿼터별 경기가 진행되지만 배구 경기에서 이기려면 25점을 먼저 득점해 세트를 따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기는 보통 5세트 3선승제로 진행됩니다.

2. 국내 배구 배팅의 종류

일반승 및 언더오버

핸디캡 배팅

국내 스포츠 토토사이트에서 시도할 수 있는 배팅으로는 크게 3가지가 있는데요. 일반승, 핸디캡, 언더오버 배팅이 대표적입니다.

배구의 경우 축구처럼 무승부로 게임이 끝나지 않기 때문에 승부와 패배 둘 중 하나에 배팅할 수 있는 일반승 배팅 방식이 있습니다.

또한, 게임 기준점을 정해두고 그 점수 아래인지, 이상인지를 맞힐 수 있는 언더오버 배팅 방식도 자주 쓰이는데요. 배구의 경우 3득점을 먼저 하는 것이 중요한 종목이므로 일반승보다는 언더오버를 즐긴느 이용자의 수가 훨씬 많습니다. 따라서 이를 올바르게 분석해 배팅을 하시면 훨씬 즐거운 베팅이 가능하실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는 핸디캡 배팅 방식이 있습니다. 핸디캡은 양 팀 중 어느 한 팀에 플러스 점수, 또는 마이너스 점수를 미리 부여한 뒤 경기를 시작하는 것인데요. 이렇게 핸디캡을 주는 이유는 양 팀의 격차가 커서 상대적으로 우세하거나 열세한 팀에 유리하거나 불리한 지점을 정해두어야 공정한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마이너스 핸디캡이 주어진 팀이 그것으로 승리할 것이 예상된다면 반대팀을 배팅하면 되는 비교적 간단한 방식이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분석을 하는 것은 필수이니 꼭 염두에 두시길 바랍니다.

3. 성공적인 배팅을 위한 노하우

양팀 전적, 승률 등 데이터를 파악하라

주전 선수 출전 여부 및 세터 컨디션을 확인하라

배구 배팅이 다른 메이저 스포츠에 비해 정보가 적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배팅 방법이나 노하우까지 크게 다른 것은 아닙니다. 성공적인 배팅을 하고 싶다면 크게 아래 두 가지 노하우를 고려해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팀별로 진행되는 종목이라면 무엇보다도 각 팀의 전적과 승률을 파악하는 것이 모든 배팅 준비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을 텐데요. 만약 배팅을 하려는 팀의 성적이 전반적으로는 좋지만, 최근의 승률은 저조한 편이라면 무조건 그 팀에 배팅하는 것은 숙고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배구는 단순히 주전 선수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승패를 결정하는 서브, 리시브 등의 성공률도 함께 살펴보아야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노하우가 배구는 물론이고 모든 스포츠에 적용할 수 있는 기본 분석법이었다면, 이번에 알려드리는 노하우는 국내 배구 배팅을 위해 특별히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니 더 각별히 유념해 읽어 주시길 바랍니다.

배구라는 스포츠에서는 무엇보다도 세터(Setter)의 역할 중요도가 큽니다. 세터는 배구 경기에서 공격수에게 볼을 토스하는 중간 역할로 실질적인 사령탑 같은 존재인데요. 전국민이 아는 김연경 선수의 경우 포지셔닝은 레프트에 속하지만, 김연경 선수가 공격을 잘할 수 있게 어시스트를 해주어야 하는 세터 역할도 무시할 수 없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주전 선수 출전 여부와 함께 세터 컨디션을 살피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요. 팀당 세 번의 터치 기회가 있기 때문에 실점하지 않고 매 기회를 잘 살려서 득점할 수 있는 팀에 배딩해야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국내배구 시즌에 따른 승무패 배팅 방법을 살펴보았습니다. 오늘의 정보가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다음 시간에는 더욱 유익한 정보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