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네 후배로 프레드라는 사이트를 썼습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2달에 걸쳐 1800만 원 정도 죽었는데 페이백(죽장)도 20%나 준다길래 믿고 썼더니 아이디를 5개 각각 100만 원씩 이용해야 준다고 말을 바꾸더라고요. 솔직히 이때부터 신뢰가 많이 떨어졌는데 실제로 아는 동생이라서 먹튀는 없겠지 생각해서 계속 이용했고요 여기는 후배가 직접 제 아이디를 만들어줘서 제가 사이트에 입금 신청을 하는 게 아니라 동네 후배한테 충전을 한다고 말하고 동생한테 돈을 보내주면 사이트에 입금이 되더라고요. 이것도 정말 꺼림직 했지만 실제로 아는 사이라서 별 탈이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겨우 돈 따서 환전 신청했더니 출금 통장이 계좌 조사가 들어와서 환전을 못해줘서 현금으로 뽑아서 준다고 헛소리 시작하더니 결국 먹튀를 당했고 프레드 사이트에 문의를 하니까 애내들 은 상위 담당자한테 연락하라고만 합니다. 결국 먹튀를 당했고 아이디도 탈퇴 당하고 사이트에서 소개해 준 동생 총판 코드도 잠갔다고 동생도 2500만 원 먹튀를 당했다는데 누구 말이 맞는지 믿을 수도 없고 진짜 제대로 당했습니다. 여기 사이트 관리자 어디에 살고 몇 살까지 다 아는데 해결 안 되면 저도 어쩔 수 없이 공개하겠습니다.